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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September 15th, 2007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책 제목만 흘깃 보고 “새로운 시간관리법 책이구나” 또는 “빽빽하게 계획을 세워놓고 그에 따라 무미건조하게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구나” 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어진 모든 가능성을 발현하고자 했던 한 과학자의 이야기이다. 그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고, 그래서 매일같이 자신의 시간 쓰임새를 일기로 기록하였다. [계속 읽기]


    ACM 잡지

    September 12th, 2007

    ACM(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하면 보통 저널이나 논문 같은 단어를 떠올리겠지만, 그 안에도 잡지가 있다.

    많이 알려진 것은 CACM(Communications of the ACM)으로, 컴퓨터와 관련된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최근의 특집만 봐도, 비즈니스 네트워크, 스팸 전쟁,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 시스템 등으로 다양하다. [계속 읽기]


    라파예트

    September 6th, 2007

    (스포일러 없음)

    1차대전 당시 프랑스 공군에 자원입대한 미국인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 라파예트 (원제: Flyboys)

    두 시간이 넘는 상영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몰임감, 화려하지는 않지만 꽤 볼만한 공중 전투씬이 이 영화의 강점이다. (그리고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과 그녀의 깜찍한 조카들도)

    현실적으로 묘사하고자 한 노력이 없지는 않지만, 스스로 전쟁에 나선 영웅(?)들의 이야기답게 영화에서 전쟁은 꽤나 낭만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라파예트 팀이 임무에 투입되는 모습들은, 전략 시뮬레이션이나 롤플레잉 게임에서 미션을 수행하던 기억과 겹쳐지기도 한다. [계속 읽기]


    Edsger Dijkstra는 말했다

    September 4th, 2007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컴퓨터 사이언스가 컴퓨터에 대한 학문이 아닌 것은, 천문학이 망원경에 대한 학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The question of whether a computer can think is no more interesting than the question of whether a submarine can swim.”

    컴퓨터가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잠수함이 수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보다 더 흥미로울 게 없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September 1st, 2007

    풍부한 프로그래밍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현업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의 CEO로 활약 중인 저자 조엘은, 프로그래밍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하여 상당히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2장 “기본으로 돌아가기”에서 그는 기본기를 강조하여 프로그래머라면 고급 언어로 작성한 코드가 실제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 추상화에 구멍이 뚫려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학생이 졸업 전에 갖춰야 할 지식 목록에 조엘이 C 언어를 넣은 것은 바로 그런 상황에 대한 염려로 이해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