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감탄한 광고들
대중매체와 격리된 채 유행에 뒤쳐진 삶을 사는 내게 최근(?) 몇 가지 광고가 눈에 띄었다.
먼저 올림푸스의 디카 광고
기술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연구 그 자체도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못지 않게 어려운 것은 그 기술을 “보통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전달하는 일이다. 게다가 광고는 “쉽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시청자에게 제품을 각인시키고 갖고 싶은 마음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할 것인데.. 세상에, “웃으면 자동으로 찍어준다”는 개념을 저렇게 쉽고 재치있게 표현하다니!! 완전 감탄했다.
다음으로, 오랜만에 간 영화관에서 본 경마공원 광고
“말로 풀자”라니.. 도대체 어떻게 ‘말’이라는 단어의 중의성을 저렇게 써먹을 생각을 했을까. 영화가 시작도 하기 전에 먼저 감동하고 말았다.
이런 걸 보면 정말 광고는 아무나 만드는 게 아니구나 싶다.
Tags: 광고
| This entry was posted on Sunday, January 6th, 2008 at 9:57 pm and is filed under 딴짓.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