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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태스킹은 없다 – 데이비드 크렌쇼

    November 19th, 2009

    여러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분,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멀티태스킹을 습득하려고 애쓰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멀티태스킹이란 미신에 불과하며, 흔히 멀티태스킹이라고 불리는 방식은 작업 효율을 극단적으로 떨어뜨릴 뿐이라는 저자의 주장이 썩 합당하게 들리거든요. 왜 그런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봅시다.

    멀티태스킹은 없다6점
    데이비드 크렌쇼 지음, 이경아 옮김/아롬미디어

    [계속 읽기]


    SelfControl: 또 다른 Mac용 인터넷 접속 차단 프로그램

    November 18th, 2009

    예전에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Mac용 소프트웨어 Freedom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쉬움으로 지적했던 게 인터넷 도메인별 차단 기능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인터넷을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완전히 끊으라 하는 아주 화끈한 녀석이었죠. 그러나 -늘 하는 말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흑백논리가 들어설 자리는 없어요. 제가 인터넷 중독이라서 아무 이유없이 습관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업무상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처지거든요.

    SelfControl 실행화면아쉬운 놈이 우물 판다고 결국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봤습니다. [계속 읽기]


    논리 계발?

    November 17th, 2009

    저는 ‘논리 계발’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논리’력’ 계발 말고, 그냥 논리 계발이요. 이 말인즉슨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 즉 논리를 만들겠다는 뜻이잖아요. 논리는 결론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아니라 최선의 결론을 찾아가는 도구, 자기주장의 모순이나 허점을 발견하는 성찰의 수단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계속 읽기]


    이해의 프레임워크

    November 15th, 2009

    새로운 내용을 접했을 때 이를 이해하는 방식을 제 맘대로 두 가지로 분류해 봅니다. 첫 번째는 설명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들어가서 그의 프레임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청자가 아닌 화자의 언어로 용어를 정의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당연히 그 반대의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현재 나의 지식 체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정보를 해석하려고 시도하는 것입니다. [계속 읽기]


    4만 원짜리 달력

    November 13th, 2009

    책은 한 번에 한 권만 산다는 게 제 원칙입니다. 안 그랬다간 집중력이 분산되어 관심 받지 못하고 책장 구석으로 직행하는 책이 꼭 생기고 말거든요. 몇 년 동안 용케도 규칙을 잘 지키나 싶더니 결국 알라딘 달력 이벤트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예쁜 달력을 받으려면 4만원 이상을 한꺼번에 주문하라잖아요.

    알라딘 2010년 달력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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