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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rmatics Creativity: A Role for Abductive Reasoning?

    February 24th, 2010

    가설사고를 적용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가설을 만드는 겁니다. 그 방법은 어떻게 가르쳐 주기도 애매해서 결국 스스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익히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설 추론법이 아무런 이론적 근거도 없는 건 아니고, 퍼스(Charles Sanders Peirce)라는 미국 철학자가 귀추법(Abduction)이라고 분류한 바 있습니다.

    CACM 2월호에 Informatics Creativity: A Role for Abductive Reasoning?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귀추법을 써서 창의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를 알려줄 것만 같은 제목입니다 :) 5장짜리 글인데, 앞부분에서는 귀추법이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하면서 현재 활용되고 있는 분야를 소개합니다. 왼쪽 그림만 봐도 귀추법이 어떤 건지 대략 감이 잡히지 않나요? (글에 삽입된 그림 가져온 거에요.) [계속 읽기]


    결과 중심으로 생각하기

    February 19th, 2010

    대가들은 바쁜 환경이나 제약이 오히려 그들의 성취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도 합니다만, 우리 같은 범인들은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일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오히려 한 일이 없다며 허탈해하기 일쑤죠. 저도 많이 당했는데(…) 이를 극복하려고 요즘 ‘결과중심적’으로 생각하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읽기]


    햇빛과 버스운전기사, 그리고 선글라스

    February 14th, 2010

    지난 주말에 한가로이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습니다. 스타골든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무척 재미난 게임을 하더군요. 어떤 단어가 주어졌을 때 두 사람(갑, 을)이 그와 연관된 단어로 힌트를 줍니다. 그러면 세 번째 사람(병)이 그걸 듣고 원래 단어가 뭐였는지를 맞추는 겁니다. 프로그램에서 한 문제가 나오자 갑이 먼저 ‘햇빛’이라고 힌트를 줍니다. 을이 잠시 고민하다가 꺼낸 단어는 ‘고속버스운전기사’였습니다. 그제서야 출연자는 미소를 지으며 답을 외칩니다. 선글라스! [계속 읽기]


    Why We Tag: Motivations for Annotation in Mobile and Online Media – CHI 2007

    February 12th, 2010

    대학원에서 배웠습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떠올릴 정도의 아이디어라면 이미 실행에 옮겨서 결과를 내놓은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태그를 다는 사람들의 행위에 대한 연구가 있는지를요.

    CHI라고 하는 HCI 분야에서 상당히 유명한 학회에 2007년에 나온 논문이 있더군요. [계속 읽기]


    글에 태그를 다는 이유

    February 9th, 2010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니 글에 태그를 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주제어나 핵심단어를 선정해서 검색을 용이하게 하는 아주 실용적인 경우가 있는가 하면, 본문과 연결되는 유머나 뒷담화(?)를 써서 탄복을 자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곳에서는 본문에다가 아주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쓰고 마지막에 “만우절”이라는 태그를 걸어두기도 하더군요 :) 이렇듯 태그는 활용하기 나름이고 반드시 어떤 식으로 써야 한다는 지침 같은 건 없습니다.

    저도 블로그 글에 태그를 답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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