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연구
May 24th, 2011정보와 광고의 경계가 모호한 지점이 있듯이, 뉴스와 스포일러의 경계도 모호해지는 지점이 생기는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스포일러는 공중파 방송 전의 내용 유출이 아니라 방송 후에 인터넷 등을 통해서 결말을 알게 되는 것만을 뜻한다.) “나는 가수다”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탈락자가 누구인지는 방송사에서도 철저하게 보안을 지키려 하고, 시청자 입장에서도 결과를 알고 보면 아무래도 긴장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모두가 본방사수를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VOD가 활성화된 요즘엔 방송이 끝났다고 모두가 이미 시청했다고 가정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아직 안 본 사람이 있으니 방송에 나온 내용을 인터넷에서 얘기하지 말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해봤자 씨알도 안 먹힌다. 하지만 또 스포일러 피하자고 인터넷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 결국 스포일러의 정의와 경계로까지 논란이 이어진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미리 연구한 사람들은 없을까? [계속 읽기]
Posted by S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