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0th, 2009
북카페에 갔다가 영어 잡지가 있길래 집어 들었는데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에 충격을 받고 고등학교 때나 봄 직한 단어집을 하나 사 들고 집에 왔다. 매일 조금씩 외우고는 있는데, 하루에 외운 것 중 다음 날까지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그래서 택한 전략은, 한 단어에 대해서 1) 일단 눈과 입에 익숙하게 만든 뒤 2) 뜻을 익히고 3) 까먹었으면 기억해내려고 노력하고 4) 그래도 안 떠오르면 다시 외우기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며칠을 시행해보니까 맨날 까먹은 거만 다시 복습하고 있는 것 같고 단어암기 프로젝트의 진척상황이 감이 잡히지 않았다. 진척도를 수치로 측정 가능하면 좋겠다 싶어서 잠깐 생각해 봤는데, 단어/날짜 매트릭스를 만들고 각 셀에다가는 해당 날짜에 그 단어를 기억하는 정도를 표시하면 어떨까? 아래 그림처럼 말이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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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nd, 2009
“바다 수면 아래로 3미터, 아니 1 ~ 2미터만 들어가도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텔레비젼에서 봤다고? 실제로 보고 만지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셈.”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도 배우기를 꺼려하던 내가 갑자기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간 이유였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체험 다이빙이라고 해서, 다이버가 체험자의 몸을 붙들고 다니면서 구경시켜주는 게 있다고 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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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th, 2009
망가질 대로 망가진 지구를 떠나, 선별된 사람들만을 이끌고, 빛을 에너지로 삼아, 우주 저 먼 곳에 있을 새로운 지구를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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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용 |
| 카테고리 |
소설 |
| 지은이 |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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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의 다른 소설들처럼 특이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 게다가 호흡이 짧고 이야기의 진행이 빨라서 후딱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렸던 두 가지 생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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