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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ddlyWiki에서 VoodooPad로

    December 23rd, 2007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간단한 메모에서부터 일기나 감상문 등 다양한 문서를 작성하게 된다. 그 양이 얼마 되지 않을 때는 텍스트 파일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양이 늘어나고 또 복잡해질수록 정보를 조직화해야 할 필요(혹은 욕구?)가 생긴다.

    지금까지 내가 찾은 해결책 중 하나는 위키다. 쉽게 페이지를 만들어서 연결시킬 수 있으며, 동적으로 문서들 사이의 구조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종류의 위키 중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TiddlyWiki였다. 번거로운 설치 없이 그냥 파일 하나만 내려받으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또 깔끔하고 예쁜 인터페이스가 좋았다. [계속 읽기]


    iBank: Mac용 가계부 프로그램

    December 4th, 2007

    매킨토시 세상에도 참 다양한 가계부 프로그램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사용하는 것은 iBank. 2년 전의 어느 날부터 오늘까지 매일의 돈쓰임을 꾸준하게 기록해왔다. 이제 12월도 되고 했으니 연말기념으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

    비슷한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iBank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이었다. 그냥 스크린샷 하나로 충분, 다른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계속 읽기]


    누가 전자책을 원할까?

    November 24th, 2007

    우연히 아는 분의 아는 분이 전자책 관련 사업을 하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좋아하는 책들이 가지런히 꽂혀있는 책장을 보며 흐뭇해 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 그동안 전자책에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가능성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었던 게 솔직한 마음이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전자책이 매력적으로 들이댈 수 있는 시장도 있겠다 싶었다. [계속 읽기]


    느리게 사는 즐거움

    November 22nd, 2007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무엇인가를 위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바쁜 현대인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재를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조용히 외치는 책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수필 형식의 이야기는 아니고, 저자가 제안하는 “소박하고 여유롭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법”들을 그냥 나열하고 있다. 이제는 다소 식상한 내용도 있고 또 뒤로 갈수록 비슷한 말이 반복되어 참신함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잊고 지내던 소중한 것들이 떠오르면서 앞으로 보다 충만한 삶을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계속 읽기]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September 15th, 2007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책 제목만 흘깃 보고 “새로운 시간관리법 책이구나” 또는 “빽빽하게 계획을 세워놓고 그에 따라 무미건조하게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구나” 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어진 모든 가능성을 발현하고자 했던 한 과학자의 이야기이다. 그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고, 그래서 매일같이 자신의 시간 쓰임새를 일기로 기록하였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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