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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19th, 2010

    13인치 맥북의 작은 화면으로 아이튠즈를 쓰다 보니 유저 인터페이스에 아쉬운 점이 하나 생깁니다. 아래의 그림에서처럼 보통 노래는 제목이 짧고, 앨범 이름이 긴 편이어서 저는 최대한 내용이 잘리지 않게 각 항목의 너비를 맞춰둡니다.

    [계속 읽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May 17th, 2010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유럽은 경제학자들에게 있어 무척 낭만적인 공간이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거의 경제학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대부, 애덤 스미스.
    • 최고의 친구이자 논쟁 상대였던 토머스 맬서스와 데이비드 리카도.
    • 정치학사와 철학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경제학사에까지 등장하는, 조기교육의 희생자이자 수혜자인 존 스튜어트 밀.
    • 20세기 가장 영향을 끼친 인물로 빠지지 않지만 정작 동시대에 살았던 밀은 그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카를 마르크스.

    그 다음부터는 고등학교 경제학 시간에 좀 더 들어봤다 싶은 용어와 인물들이 나옵니다.

    • 수요와 공급, 한계적으로 유명한 앨프레드 마셜.
    • 마셜의 제자이자 천재,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케인스주의의 대세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통화주의를 창시해낸 밀턴 프리드먼.
    • 경제학이 다루는 영역의 범위를 정치나 제도로 넓힌 제도학파와 뷰캐넌.(솔직히 말하면 뷰캐넌이나 베블런, 갤브레이스라는 이름은 이 책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 가장 매력적으로 들리는 이론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느낌도 드는 합리적 기대학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8점
    토드 부크홀츠 지음, 류현 옮김, 한순구 감수/김영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 속에서는 이들 경제학자의 인생과 그들의 이론이 함께 춤을 춥니다. [계속 읽기]


    Shoemaker’s Problem

    March 28th, 2010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을 뭔가가 필요한 꿀꿀한 일요일 오후, 이 문제를 풀기로 했다.

    Shoemaker’s Problem

    내일까지 못 풀면 팀원들에게 커피를 사야 하기 때문은 아니고(…) 진짜로 정신력을 소모할 거리가 필요했다. 정말로 진짜다. [계속 읽기]


    CiteULike: 논문 서지정보 관리/공유 서비스

    March 10th, 2010

    연구자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여기에 빠진 곳 중에 제가 얼마 전부터 푹 빠져 있는 사이트가 하나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논문 목록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CiteULike입니다.

    태그 기반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기는 하지만, 단순히 논문 목록을 관리만 할 거라면 굳이 이런 사이트를 쓰지 않고 그냥 내 컴퓨터에 전용 프로그램을 깔아 써도 됩니다.1 CiteULike의 진정한 매력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소셜(social) 기능에 있습니다. [계속 읽기]

    1. Mac용 논문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BibDesk (무료), Papers (유료) 등이 있습니다. []

    전문연구요원 소집해제

    March 8th, 2010

    2010년 3월 7일, 바로 어제를 기해 3년 동안의 전문연구요원 복무가 끝났습니다. 병무청에서 이런 메일이 왔네요 (3/10)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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