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는 즐거움

Learning to think

Category: experiment

Due: 마감시한을 필수로 요구하는 할일 관리 앱

요즘 알림 겸 할일 관리 프로그램으로 Due를 쓰고 있다. 이 앱의 특징은 할일을 추가할 때 반드시 마감 시한(Due)을 입력하도록 강제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시한 내에 처리하지 않으면 1분마다 계속 울리면서 일을 마치도록 재촉한다. 이 기능을 일종의 알람처럼 쓸 수 있는데, 가령 퇴근할 때 가져가야 할 물건이 있으면 퇴근 30분 전을 마감으로 등록해놓으면 웬만해선 잊어먹지 않는다.

[홍보] 읽을거리 발견 서비스

나 자신과 또 어떤 한 사람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있다. 개인별로 입맛에 맞는 읽을거리를 추천해주는 것인데, 이 글에서 얘기한 첫 번째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이다. 원래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 예정이어서 “한 사람을 위한 앱” (App For One)을 줄여서 A41이라고 이름 지었으나, 결국은 그냥 웹페이지로 만들어졌다.

나의 첫 클로저 프로그램

요즘 나의 버킷테스트는 클로저(Clojure)다. 『해커와 화가』 이후로 리스프(Lisp)에 대한 호기심은 항상 있었지만, 번번이 실용성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클로저는 리스프라는 언어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자바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지니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리스프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코드와 데이터의 형식이 같으며, 매크로(Macro)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짜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말의 의미를 실제로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에릭 레이몬드 정도 되는 사람의 추천사에도 […]

NounX: 한국어 명사 추출기 프로젝트

동기 한국어로 쓰인 텍스트를 가지고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부딪치는 문제는 형태소 분석기였다. 그동안은 강승식 교수님의 형태소 분석기를 갖다 썼고, 최근에는 KoNLP라는 R 패키지도 알게 되었지만, 주로 사용하는 언어인 파이썬으로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했다. 생각해보니 오피니언 마이닝이나 감정 분석(Sentimental Analysis)처럼 부사나 형용사가 중요한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특히 내용의 주제 분석을 주로 […]

적립식 투자 방법에 따른 수익률 비교 – KODEX 200

집에 인터넷 설치한 기념으로 적립식 투자 시뮬레이션을 해보았다. Daum 증권에서 2008년 10월 20일부터 2012년 5월 18일까지의 KODEX 200 종가 데이터를 가져다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투자했을 때 수익률을 비교했다. 배경 지식 적립식 펀드의 유행 덕분에 적립식 투자라고 하면 매달 일정한 금액 만큼 주식을 사는 걸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구체적인 방법에 따라 세분화할 수 있다. 일단, 주가에 상관없이 […]

Delicious Library: 도서, 음반, DVD, 게임 관리 프로그램

책이나 DVD 같은 미디어의 소장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컬렉션을 컴퓨터 속에 재현하는 일은 색다른 즐거움일 것이다. Delicious Monster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회사에서 만든 Delicious Library라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런 일을 해준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에는 ‘목록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 내역을 기억하기 위함’이라는 실용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컴퓨터라는 가상의 공간 속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보면서 느끼는 뿌듯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