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nd, 2011
테크놀러지리뷰 사이트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사를 몇 개 발견했다. 나로서는 도저히 안 읽을 수 없게 만드는 제목들이다.
구글의 피터 노빅(Peter Norvig)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릭 호비츠(Eric Horvitz)에게 인공지능 관련 질문을 던지고 두 사람이 대답한 내용을 기사에 간단히 정리해놓았다. 두 명이 함께 인터뷰를 하다보니 일부러 다른 사람이 말한 내용과 중복되지 않게 얘기한 것 같기는 한데, 암튼 학습에 사용할 레이블링된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 기계학습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한 사람은 Active Learning을, 다른 한 사람은 Reinforcement Learning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최근에 본 인공지능 데모 중에 인상깊었던 것을 물으니, 한 사람은 Unsupervised Learning을 (구체적으로는 말하지 않았다. 근데 이것도 학습 데이터 부족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겠다.), 다른 사람은 Apprentice Learning (learning by example)을 언급하면서, 조종사를 관찰함으로써 스스로 비행하는 법을 배우는 헬리콥터를 예로 든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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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nd, 2011
반디앤루니스는 일주일에 한 번씩 다음뷰에 송고된 책 관련 글 중에 11개를 뽑아 반디&View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시상한다. 부상으로 반디앤루니스 적립금도 선물하는데, 최근에 내가 쓴 글이 선정되어서 무척 좋아하고 있다.

그 얘기가 요점은 아니고…;; 고마운 마음에 반디앤루니스 홈페이지에 놀러갔다가 반가운 서비스를 만났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추천inside라는 이름으로 개인 맞춤형 책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더라. 공식 소개 페이지를 보니까 “신간/베스트셀러와 과거에 발행된 스테디 셀러가 고루 노출”된다고 해서 더 반갑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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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th, 2011
예전에는 맞춤형(customization)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개인화(personalization)라는 용어가 그 자리를 대체했지만, 말만 그럴싸하지 마땅한 응용은 없다는 푸념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이제는 개인화가 너무 잘 되어서 무섭다는 말이 나오고 지나친 개인화의 사회적 부작용을 우려하는 책이 출판되는 걸 보면 기술의 발전 속도는 정말 빠르구나 싶다. 이것이 지난 몇 년 동안 보아온 개인화에 대한 단편적인 소감이다.
LiFiDeA님이 쓴 검색 개인화에 대한 글을 읽고, 그동안 개인화에 대해 막연히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적어본다. 개인화의 의미는 상당히 포괄적으로 정의할 수 있겠으나 여기서는 검색과 추천이라는 분야로 한정했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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