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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가는 즐거움 &#187; jap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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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하기 싫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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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한 줄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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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1 Sep 2010 02:21:01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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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japan]]></category>
		<category><![CDATA[novel]]></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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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 터무니없이 천진무구한 아가씨를 만나러 책 속에 들어가고 싶어졌다. 나무나무! 노란 형광펜 나는 말했다. &#8220;그녀는 모든 것에 우선한다.&#8221;, 262p 우리는 며칠에 한 번은 우연히 만나는 사이입니다., 350p Related posts: 가락시장에 회를 먹으러 갔다 파피용 &#8211; 베르나르 베르베르 생물과 무생물 사이: 생명은 동적 평형상에 있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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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이 터무니없이 천진무구한 아가씨를 만나러 책 속에 들어가고 싶어졌다. 나무나무!</p>
<div class="ttbReview">
<table>
<tbody>
<tr>
<td><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883344&amp;ttbkey=ttblseuny1334003&amp;COPYPaper=1"><img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243/69/cover/8972883344_1.jpg" alt="" border="0"/></a></td>
</tr>
</tbody>
</table>
</div>
<h4>노란 형광펜</h4>
<ul>
<li>나는 말했다. &#8220;그녀는 모든 것에 우선한다.&#8221;, 262p</li>
<li>우리는 며칠에 한 번은 우연히 만나는 사이입니다., 350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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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물과 무생물 사이: 생명은 동적 평형상에 있는 흐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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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Sep 2010 22:09:48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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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equilibriu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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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고의 교사는 잘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자발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데에는 공부의 재미를 가르쳐주는 것만한 방법이 없고, 그러자면 먼저 흥미를 느낄 만한 의문을 갖게 해야 한다. 가장 흥미진진한 질문은 오늘날 그 분야의 최고 학자들이 최전선에서 씨름하는 문제겠지만,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독자에게 최신판 논문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라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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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고의 교사는 잘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자발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데에는 공부의 재미를 가르쳐주는 것만한 방법이 없고, 그러자면 먼저 흥미를 느낄 만한 의문을 갖게 해야 한다. 가장 흥미진진한 질문은 오늘날 그 분야의 최고 학자들이 최전선에서 씨름하는 문제겠지만,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독자에게 최신판 논문을 읽고 그 의미를 이해하라고 할 수는 없다. &lt;생물과 무생물 사이&gt;처럼 쉽고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가 반가운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p>
<div class="alignleft">
<div class="ttbReview">
<table>
<tbody>
<tr>
<td><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6602182&amp;ttbkey=ttblseuny1334003&amp;COPYPaper=1"><img src="http://image.aladin.co.kr/coveretc/book/coveroff/8895660218_1.jpg" border="0" alt="" /></a></td>
</tr>
</tbody>
</table>
</div>
</div>
<p>책의 저자인 후쿠오카 신이치는 일본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또한, 어려운 개념을 비유를 통해 무척 쉽게 설명하는 재주를 지닌 작가다. 그는 자신의 연구 경험과 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에 얽힌 숨은 이야기와 생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 한 권에 집어넣고는 그대로 갈아버렸다.<span id="more-2300"></span></p>
<p>저자는 우선 생물학의 위대한 발견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공로에 비해 세상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과학자에게로 독자를 안내한다. 그 숨가쁜 만남 뒤에는 스스로 생명에 대한 물리학적 통찰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장차 위대한 발견을 해낼 과학자가 생명을 탐구하는 길에 들어서도록 만든 사람, 바로 슈뢰딩거가 기다리고 있다. 책 제목이 암시하는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은 그로부터 시작한다.</p>
<p>사실 별로 길지는 않다. 두 번째로 바통을 이어받는 과학자 루돌프 쇤하이머는 생명체 안에서 분자 단위의 흐름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험 결과로 보여주었다. 여기에 저자는 &#8220;생명이란 동적 평형상에 있는 흐름&#8221;이라며, 그 평형이 유지되는 원리는 단백질들 사이의 상보성에 있다는 설명을 덧붙인다. 특히, 상보성에 대한 직소 퍼즐 메타포는 무척 직관적이다.</p>
<p>생명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무섭게 저자는 자신의 과거 연구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연구진과의 긴박했던 경쟁의 추억, 그리고 생물학을 잘 모르는 독자를 위한 세포 강의. 다소 지루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바로 그 경험으로부터 저자는 자기가 생명에 대해서 진짜로 말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끄집어내기 때문이다. 이 사람 아주&#8230; 이야기꾼이다.</p>
<p>하지만, 모든 의문이 말끔히 해소되는 건 아니다. 겸손하고도 한편으로는 안심되는 책의 마지막 문장, 또 동적 평형이나 단백질의 상보성에 대한 친절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책에서 설명한 이론이 실제 학계에서 어느 정도로 받아들여지는지 알 수가 없다. 이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비평적인 그리고 친절한 해설이 따로 있으면 좋겠다.</p>
<p>아, 그리고 서문에 책 내용 스포일러가 있으니 웬만하면 나중에 읽을 것.</p>
<h3>읽고 나서 한 마디</h3>
<p>뭔가를 정의내리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생명의 정의가 그저 &#8220;자기복제하는 그 무엇&#8221;이라면, 자기 복제만 하면 모두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 걸까? 그럼 (컴퓨터) 바이러스는? 저자의 정의에 따라 분자와 단백질 단위의 동적평형 흐름이 생명이라면, 자기복제는 하지만 스스로 이런 평형을 유지하는 활동을 하지 않는 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다. 오케이. 그런데 정말 그걸로 충분할까?</p>
<p>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이론적으로 우리는 &#8216;자기랑 동일한 로봇을 만들어내는 로봇&#8217;을 상상할 수 있다. 태양에너지로 전력을 공급받고 직접 원료를 구해서 자기와 똑같이 동작하는 (자식)로봇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있다면, 이 물체는 생명일까, 아닐까? 이때에도 단백질이나 분자 단위의 동적평형을 생명의 기준으로 쓸 수는 없지 않을까?</p>
<p>내 생각은 아니고 이미 오래 전부터 인공생명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던지는 화두다. 생명이 신비로운 현상임은 틀림없지만, 그 의미를 탐구하는 건 이제 더 이상 윤리학자나 생물학자들만의 영역은 아닌 것 같다.</p>
<h3>노란 형광펜</h3>
<ul>
<li>조숙한 천재를 칭송하고 한때의 젊은 시절만이 연구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떠들어대는 과학계에서 때늦은 꽃을 피운 에이버리는 일종의 위안을 주는 &#8216;이름 없는 영웅&#8217;인 것이다., 53p</li>
<li>일본이든 미국이든 석사 2년, 박사 3년, 합계 5년이 표준이다. (중략) 우리에게 박사 학위는 연구원으로서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한 운전면허증에 불과하다., 75p</li>
</ul>
<p><!-- WSA: rules for context 'example-post-bottom' did not appl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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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노다메 칸타빌레: 피아노가 치고 싶어지는 드라마</title>
		<link>http://www.4four.us/article/2009/01/nodame-cantabile</link>
		<comments>http://www.4four.us/article/2009/01/nodame-cantabile#comments</comments>
		<pubDate>Wed, 14 Jan 2009 16:47:42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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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japa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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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잊고 있었던 열정이라는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드라마.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촌스럽지 않게 적당한 코믹에 버무려서 상큼 발랄하게 그려냈다.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고른다면 역시 S-오케스트라가 베토벤 7번을 연주하는 장면 (4화). 클라이맥스에서 지휘에 맞추어 몸으로 표현하는 정열적인 연주 앞에서는, 지휘하는 치아키도 신나고 노다메도 울고 내 가슴도 뜨거워졌다. 그리고 노다메가 자신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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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잊고 있었던 열정이라는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드라마. 자기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촌스럽지 않게 적당한 코믹에 버무려서 상큼 발랄하게 그려냈다.</p>
<p>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고른다면 역시 S-오케스트라가 베토벤 7번을 연주하는 장면 (4화). 클라이맥스에서 지휘에 맞추어 몸으로 표현하는 정열적인 연주 앞에서는, 지휘하는 치아키도 신나고 노다메도 울고 내 가슴도 뜨거워졌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496e168d6dad8DU.jpg" alt="" width="45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496e16a061afaDR.jpg" alt="" width="45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496e16b2b85449Q.jpg" alt="" width="450" /></p>
<p><span id="more-253"></span><br />
그리고 노다메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7번을 재해석해서 피아노로 연주하는 장면도 무척 마음에 든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496e1620a4049A8.jpg" alt="" width="457" /><br />
&#8220;천둥, 쿠쿵, 어두컴컴, 폭우, 도둑도둑도둑도둑~&#8221;</p>
<p>노다메의 피아노 연주 장면도 여러 번 나오는데, 때로는 즐거운 표정으로 자유롭게, 때로는 찌푸린 인상으로 멍하니 집중한 채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콩쿨 본선에서 관객을 폭소로 몰아넣은 어이없는 연주 장면 (10화). 여기서는 나도 박수를 치며 웃지 않을 수 없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496e1649d6d87AQ.jpg" alt="" width="450" /></p>
<p>그 밖에도 잠깐잠깐 나오는 노다메의 피아노와 치아키의 오케스트라 장면은 여러 번 반복해서 볼 만큼 마음에 들었다.</p>
<h4>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h4>
<p>10화에서 사이코가 치아키에게 하는 말.</p>
<blockquote><p>&#8220;나는 신이치가 어떻게 해서든 돌아봐 줬으면 했어.<br />
하지만 그 아이는&#8230;<br />
신이치와 어깨를 나란히 해서 걸으려고 필사적으로 따라가려 하고 있어.&#8221;</p></blockquote>
<h4>총평</h4>
<p>몇 번이고 다시 찾아보고 싶은 장면이 곳곳에 퍼져 있는 드라마. 강력추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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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p>]]></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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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달리는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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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4four.us/article/2008/06/girl-who-leapt-through-time#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Jun 2008 18:53:00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category><![CDATA[Uncategorized]]></category>
		<category><![CDATA[japan]]></category>
		<category><![CDATA[video]]></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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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우연한 계기로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는 방법을 발견한 여고생 마코토의 발랄한 이야기. 이런 장르의 이야기가 으레 그러하듯이, 초반에는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며 일상을 만끽하는 마코토의 유쾌한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8220;날마다 너무 즐거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아.&#8221; 중반으로 넘어가면서는 그 능력의 뒤에 숨어 있던 그늘을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전환한다. 그리고 “사실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위기와 절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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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우연한 계기로 과거로 시간을 되돌리는 방법을 발견한 여고생 마코토의 발랄한 이야기.</p>
<p>이런 장르의 이야기가 으레 그러하듯이, 초반에는 신기한 능력을 발휘하며 일상을 만끽하는 마코토의 유쾌한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hk6.png" alt="시간을 달리는 소녀" width="350" height="193" /><br />
<span>&#8220;날마다 너무 즐거워서 웃음이 멈추질 않아.&#8221;</span></p>
<p>중반으로 넘어가면서는 그 능력의 뒤에 숨어 있던 그늘을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전환한다. <span id="more-219"></span>그리고 “사실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위기와 절정을 거쳐서 “실은 우리 서로 좋아했어요.”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기본적인 플롯을 따른다.</p>
<p>시간여행이라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식상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한 마디로 평하자면, 보는 동안은 재미있고 끝난 뒤에는 기분 좋아지는 애니메이션이랄까?</p>
<p><span style="font-weight: bold;">기억에 남는 대사.</span></p>
<div style="margin-left: 20px;"><em>&#8220;시간을 되돌리면서 네가 이득을 보는 만큼 손해를 보는 사람도 있지 않겠니?”</em></div>
<p><span style="font-weight: bold;">기억에 남는 장면.</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jk2.png" alt="시간을 달리는 소녀" width="386" height="212" /><br />
<span>코스케에게 카호를 데려오라고 한 뒤 치아키에게 달려가는 마코토</span></p>
<p>극 중에서도 몇 번이나 나오는 “Time waits for no one.”이라는 말처럼,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시간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모습이 화면 위로 오버랩되었다. 좀 엉뚱한가..?</p>
<p>잔잔한 멜로디의 엔딩곡과 함께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 애니메이션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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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p>]]></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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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웨이즈 &#8211; 3번가의 석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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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May 2008 15:30:00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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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japa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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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걸 스포일러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쓰고 보니까 영화의 내용에 대한 언급들이 좀 있습니다. 내맘대로 해석해서 “3번가의 석양, 언제나 그대로”, 독특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일본에서 국민 만화라고 불릴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만화가 원작이라고 한다. 배경은 1950년대 전후, 일본 도쿄의 어느 동네. 그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대기업의 비서로 취직되었다는 꿈에 부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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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 WSA: rules for context 'example-post-bottom' did not apply --><span style="color: #ff0000;">이걸 스포일러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쓰고 보니까 영화의 내용에 대한 언급들이 좀 있습니다.</span></p>
<p>내맘대로 해석해서 “3번가의 석양, 언제나 그대로”, 독특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일본에서 국민 만화라고 불릴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만화가 원작이라고 한다. 배경은 1950년대 전후, 일본 도쿄의 어느 동네. 그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진다.<span id="more-206"></span></p>
<ul>
<li>대기업의 비서로 취직되었다는 꿈에 부풀어 상경한 순박한 아가씨</li>
<li>유명한 소설가를 꿈꾸지만 매번 입상에 실패하고 소년 잡지에 기고하는 게 고작인 무명 작가</li>
<li>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술집을 꾸려나가는 외로운 여인</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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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p><img class="alignleft"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jk0.jpg" alt="" width="150" /></p>
<p>이들이 바로 주인공이다. 영화는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리고 코믹하게 보여준다. 조금 유치한 듯 웃기는가 하면 갑자기 감동 모드로 들어가서는 눈가를 적시게 만드는 이 영화의 매력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히 빠져들었다.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영화로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보기에 딱 좋다. 강력 추천.</p>
<p>시골처녀 무츠코 역을 맡은 여배우의 아~주 특이한 사투리 억양은 듣을 때마다 너무 웃겼다. 마치 북한이나 강원도 토박이가 일본말을 쓰는 것 같았다. 영화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서 나중에 이름을 찾아보니 ‘호리키타 마키’라고 한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무난한 것 같던데, 다른 작품을 찾아봐야겠다.</p>
<p>“무명 작가”와 “술집 여자”사이의 못 다 이룬 사랑 이야기가 여운을 남겨서 속편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찾아보니까 <a href="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568" target="_blank">역시나 속편이 있었다</a>. 나중에 꼭 봐야지.<!-- WSA: rules for context 'example-post-bottom' did not appl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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