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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가는 즐거움 &#187; mon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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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계부를 쓰면서 절약에 지쳤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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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Jan 2010 12:53:25 +0000</pubDate>
		<dc:creator>seungle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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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가계부를 쓰면 계획적인 소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타고난 구두쇠 기질 탓인지 몰라도 어떡하면 조금이라도 더 지출을 줄일 수 있을까만 고민하게 되더군요. 사실 절약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아낄 것을 끝도 없이 찾아낼 수 있잖아요? 자판기 커피 200원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겠지만&#8230;; 결국 도달하는 곳은 &#8216;지지리 궁상&#8217;입니다. 그러면 &#8216;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8217;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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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가계부를 쓰면 계획적인 소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타고난 구두쇠 기질 탓인지 몰라도 어떡하면 조금이라도 더 지출을 줄일 수 있을까만 고민하게 되더군요. 사실 절약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아낄 것을 끝도 없이 찾아낼 수 있잖아요? 자판기 커피 200원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겠지만&#8230;;</p>
<p>결국 도달하는 곳은 &#8216;지지리 궁상&#8217;입니다. 그러면 &#8216;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8217; 하는 회의가 들면서 그동안 참았던 소비욕 폭발.. 후회.. 다시 절약 시작.. 이런 시작도 아니 함만 못한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뿌듯함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습니다.<span id="more-1535"></span></p>
<p>
저는 그 해답을 예산 관리에서 찾았습니다. 돈이 필요한 분야에 미리 예산을 짜두고, 그 안에서는 부담없이 마음껏 쓰자는 거지요. 가령 &#8220;식비&#8221;를 예로 들면, 퇴근길 코를 간지럽히는 간장치킨의 유혹을 참는 대신 그 돈으로 주말 오전 한적한 카페의 시간을 삽니다. (된장질을 지탱하는 힘의 근원입니다 :) 또, 작년에는 한 해 동안 소소한 지름의 유혹을 견디면서 모은 &#8220;장난감&#8221; 예산으로 연말에 새 노트북을 지르기도 했지요.
</p>
<p>물론, 평소에 조금씩 여유를 부릴지 아니면 참았다가 한꺼번에 크게 터뜨릴지도 저의 선택입니다. 어느 쪽이든 미리 계획한 범위 안에서 조절되기 때문에 불안함이나 죄책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데서 오는 묘한 뿌듯함 같은 것도 느껴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size-medium wp-image-1539 aligncenter" title="iBank Budget Monito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2010/01/2009budget-300x229.png" alt="" width="300" height="229" align="center" /></p>
<p>처음 가계부를 쓴 게 2006년이니까 벌써 햇수로 5년이 되었네요. 오늘 밤에는 작년 지출 내역을 참고로 해서 올해 예산을 짜볼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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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액공제와 정치후원금</title>
		<link>http://www.4four.us/article/2009/11/support-political-activity-for-fre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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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Nov 2009 14:22:38 +0000</pubDate>
		<dc:creator>seunglee</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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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기계발서를 무시하던 때도 있었고 탐독하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그냥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자극을 찾아 읽는 정도입니다. 힘들여 쓴 저자들에게는 야속하게 들리겠지만 자기계발이나 재테크 관련 서적 중 대부분은 그냥 서점에 서서 읽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거든요. 어제 기분이 좀 쳐지는 듯하여 퇴근길에 회사 책꽂이에서 재테크 책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침대에 누워 술술 읽다 보니 역시 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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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자기계발서를 무시하던 때도 있었고 탐독하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그냥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자극을 찾아 읽는 정도입니다. 힘들여 쓴 저자들에게는 야속하게 들리겠지만 자기계발이나 재테크 관련 서적 중 대부분은 그냥 서점에 서서 읽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거든요.</p>
<p>어제 기분이 좀 쳐지는 듯하여 퇴근길에 회사 책꽂이에서 재테크 책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침대에 누워 술술 읽다 보니 역시 효과가 있더군요. 빨리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제 자산 포트폴리오도 한 번 되짚어 보게 됐습니다.</p>
<p>하지만, 무엇보다 큰 소득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를 배웠다는 겁니다.<span id="more-1072"></span>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그저께까지는 세액공제라는 게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p>
<p>소득공제란 간단히 말해서 나의 소득을 실제보다 낮게 책정해서 내야 할 세금을 줄이는 겁니다. 연금저축 보험을 매달 25만 원씩 내면 1년에 300만 원 소득공제가 되어서, 만약 연봉이 2,000만 원이면 연봉이 1,700만 원일 때의 세금만 내면 됩니다.</p>
<p>그럼 세액공제는 뭘까요? 소득공제가 소득을 낮춰서 세금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면, 세액공제는 세금 그 자체를 줄입니다. 예를 들어, 1년에 정치후원금으로 10만 원을 내면 10만 원의 10 / 11인 90,909원이 세금에서 직접 공제됩니다. (기부정치자금 세액공제) 앗! 이게 무슨 소린가요. 10만 원을 쓰고 세금 9만 원이 줄어드니까..</p>
<p>남의 돈(정확히는 나랏돈)으로 내가 원하는 정당에 10만 원을 후원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p>
<p>제가 법 조항을 잘못 이해했나 싶어서 검색해보았으나 위의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제도를 왜 여태 몰랐을까요 +_+</p>
<p>후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8230; 특정 정당에 후원하려면 먼저 당원이 되어야 하는군요&#8230;</p>
<ul>
<li>「정치자금법」에서 규정하는 후원회에 후원금을 기부하거나</li>
<li>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자금을 기탁하는 경우</li>
<li>정당의 당원으로서 당비를 납부한 경우</li>
</ul>
<p>그리고 세액공제는 연 10만 원까지만 해당하고,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전액 소득공제 됩니다.</p>
<p>참고자료: <a href="http://www.nts.go.kr/call/year_end/2008/htm/ye0061-1.htm" target="_blank">국세청 연말정산안내 시스템</a></p>
<p>슬럼프를 극복하고 싶었을 뿐인데 아주 유익한 정보를 얻었네요 :)<!-- WSA: rules for context 'example-post-bottom' did not appl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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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시아나 삼성애니패스 플래티늄카드</title>
		<link>http://www.4four.us/article/2009/03/creditcard-for-asiana-mileage</link>
		<comments>http://www.4four.us/article/2009/03/creditcard-for-asiana-mileage#comments</comments>
		<pubDate>Wed, 11 Mar 2009 12:53:17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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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신용카드를 만드려고 인터넷을 뒤졌다. 추천카드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KB 프렌드와 신한 동화면세점 플래티늄 카드는 이미 발급이 중단되었다고 하고, 적립율이 높은 건 연회비가 높기 일쑤였다. 비교적 씨티카드가 연회비에 비해 적립률이 높은 것 같아서 &#8220;씨티 아시아나클럽 마스터카드&#8221; (실버, 연회비 15,000원, 2마일/1500원)를 신청하려던 찰나, 눈에 띈 카드가 하나 있었다. 기본적으로 1000원 당 1마일이지만, 커피전문점(스타벅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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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cfile4.uf.1102450C49B7B390F2B5B9.jpg" alt="아시아나 삼성애니패스  플래티늄카드" width="284" height="184" /></p>
<p>기본적으로 1000원 당 1마일이지만,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에서는 5마일, 국내 외식업체에서는 2마일을 적립해준다. 큰 지름보다는 주로 먹고 마시는 데 돈을 쓰는 내게는 이 카드가 더 낫겠다 싶어서 신청했더니 며칠만에 도착했다.</p>
<p>참고로, <a href="http://syaa.pe.kr/105" target="_blank">항공 마일리지카드 혜택을 잘 정리해둔 곳</a>이 있어서 연결해 둔다.<!-- WSA: rules for context 'example-post-bottom' did not appl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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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p>]]></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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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Bank: Mac용 가계부 프로그램</title>
		<link>http://www.4four.us/article/2007/12/ibank-mac</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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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3 Dec 2007 16:53:00 +0000</pubDate>
		<dc:creator>SL</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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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매킨토시 세상에도 참 다양한 가계부 프로그램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사용하는 것은 iBank. 2년 전의 어느 날부터 오늘까지 매일의 돈쓰임을 꾸준하게 기록해왔다. 이제 12월도 되고 했으니 연말기념으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 비슷한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iBank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이었다. 그냥 스크린샷 하나로 충분, 다른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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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매킨토시 세상에도 참 다양한 가계부 프로그램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사용하는 것은 iBank. 2년 전의 어느 날부터 오늘까지 매일의 돈쓰임을 꾸준하게 기록해왔다. 이제 12월도 되고 했으니 연말기념으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p>
<p>비슷한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iBank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이었다. 그냥 스크린샷 하나로 충분, 다른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fk0.png" alt="" width="400" /></p>
<p>하지만 그게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span id="more-127"></span>처음에 가계부를 쓰기로 결심한 것은, 내가 돈을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살펴보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지출 내역을 통계내서, 매달 카테고리 별 지출액을 보여주고 또 월별로 각 카테고리 지출액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능이 필요했는데, iBank는 아래 그림처럼 지정한 기간 동안의 카테고리 별 지출액을 보여준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 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fk3.png" alt="By Category" width="400" /></p>
<p>&#8220;Through Time&#8221;은 지정한 기간 단위로 카테고리의 지출액 변화를 그려주는데, 알아보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서 그래프보다는 &#8220;Category &amp; Date&#8221;에서 수치를 직접 비교하는 게 나은 것 같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 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gk5.png" alt="Through Time" width="40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 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gk4.png" alt="Category &amp; Date" width="400" /></p>
<p>그리고 iBank는 인터넷에서 주식 시세를 읽어올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Yahoo! Finance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는 것인데, 얼마 전부터 Yahoo! Finance에서 한국의 코스피, 코스닥 종목의 주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아래 그림처럼 투자(Investment) 타입의 계좌를 만들고 거래 내역을 입력하면, Portfolio 창에서 소유한 주식의 현재가를 살펴볼 수 있다. 물론 실제 거래를 하려면 증권사의 HTS를 이용해야겠지만 그냥 관리 및 확인 용도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 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gk3.png" alt="Investment Account" width="400"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 aligncenter" src="http://www.4four.us/wordpress/wp-content/uploads/1/fk2.png" alt="Portfolio" width="400" /></p>
<p>이밖에도 예약 거래(Scheduled Transaction)나 예산(Budget) 관리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p>
<p>장점은 그럭저럭 다 얘기한 것 같고, 이제부터는 그동안 쓰면서 아쉬웠던 점을 말해보자.</p>
<p>우선, 너무 무겁다. 뜨는 속도도 굼뜨고, 데이터가 쌓여갈수록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8220;Show&#8221;에서 &#8220;Recent&#8221;를 선택하면 최근 거래 내역만 나오면서 조금 빨라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속도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p>
<p>두 번째. 달러화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탓에 액수를 표기할 때 항상 필요없는 소숫점이 나온다. 없애는 방법은 찾지 못했다. 그래서 한 가지 꼼수를 낸 것이, KKW(Kilo Korean Won)라는 가상의 화폐 단위를 만들어서 1000원을 1KKW로 표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인터넷에서 읽어온 주가와 화폐 단위가 호환되지 않는 것이 또 문제다. 그래서 결국 원상복귀, 의미없는 소숫점들은 하릴없이 내버려두는 수밖에..</p>
<p>세 번째.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는데 가끔씩 프로그램이 알 수 없는 오류를 내면서 종료한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횟수가 줄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듯 하다. (얼마 전에도 한 번 당했다.)</p>
<p>마지막 단점은 바로 비싼 가격. 49.99달러, 즉 5만원이나 한다. 솔직히 가계부에 그렇게까지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지만, &#8216;그래도 앞으로 몇 년 동안 가계부 쓰면서 절약하면 본전은 충분히 뽑지 않겠어?&#8217; 라고 생각하면 또 그렇게 비싸 보이지만은 않는다.</p>
<p>생각나는 단점은 이 정도.</p>
<p>정리하면, 비싸고 느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강력한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라는 것.<!-- WSA: rules for context 'example-post-bottom' did not appl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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