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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March 9th, 2011

    공룡의 멸종 원인을 밝히려고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떠난 두 남자의 이야기.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둘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노파심에 한 마디만 하자면, 결말을 꼭 봐야 한다.

    멸종8점
    로버트 J. 소여 지음, 김상훈 옮김, 이부록 그림/오멜라스(웅진)

    PS. 흔히 정설처럼 알려진 운석 충돌 멸종설에 대한 -주인공의 입을 빌린- 작가의 지적은 허구가 아니라고 한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한 줄 감상

    September 11th, 2010

    이 터무니없이 천진무구한 아가씨를 만나러 책 속에 들어가고 싶어졌다. 나무나무!

    노란 형광펜

    • 나는 말했다. “그녀는 모든 것에 우선한다.”, 262p
    • 우리는 며칠에 한 번은 우연히 만나는 사이입니다., 350p

    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

    January 16th, 2009

    망가질 대로 망가진 지구를 떠나, 선별된 사람들만을 이끌고, 빛을 에너지로 삼아, 우주 저 먼 곳에 있을 새로운 지구를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

    파피용 (양장)8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열린책들

    베르나르의 다른 소설들처럼 특이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 게다가 호흡이 짧고 이야기의 진행이 빨라서 후딱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떠올렸던 두 가지 생각. [계속 읽기]